벚꽃이 유명하다는 청풍호 주변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왔다.
벚꽃이 개화하는 시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도 막히고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다행인지? 우리가 간 날(4월 2일, 토)에는 벚꽃의 ㅂ자도 볼 수 없었다.
꽃봉오리조차 없었다.
차를 타고 오는 길마다 양옆으로 줄지어 있는 벚꽃나무들을 보면서
다음 주부터는 장관이 펼쳐지겠다는 상상만 실컷 했다.
아마도 돌아오는 주말부터는 4월 9일부터는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2022년 올해 벚꽃 개화시기 지도를 올리니, 꼭 확인해보고 가시길!!
<2022 벚꽃 및 진달래 지역별 개화시기>
벚꽃나무 말고도 생강나무, 진달래 개화시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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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풍호반케이블카 후기를 시작한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이용요금 및 할인 정보>
"대한민국 청정1번지 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의 명소, 청풍에 오면 볼 수 있는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뷰를 감상해보세요. 내륙의 바다 청풍호 위로 여러분의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 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비행합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의 도펠마이어社 퍼스트클래스 10인승 캐빈 43기로 운영하여 고객님들께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합니다. 케이블카 정상의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입니다. 청풍호 비봉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짙푸른 청풍호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넓은 바다 한가운데의 섬에 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봉황이 비상하는 청풍호반에서 여러분의 행복한 삶의 기억을 청풍 호반 케이블카가 함께 합니다. |
초속 5m라고 하는데, 체감으론 그렇게 빠르진 않았다.
(초속 5cm가 벚꽃 떨어지는 속도라던데.. 흠..)
ㅇ이용시간 : 월~일 10:00~18:00
ㅇ이용요금(왕복 기준) : 일반 케빈(바닥 불투명) 15,000원(대인), 11,000원(소인)
크리스탈 케빈(바닥 투명) 20,000원(대인), 15,000원(소인)
ㅇ할인정보 : 단체(20인 이상) 1,000원, 온라인 예약 1,000원, 경로우대(만65세 이상) 2,000원),
국가유공자 2,000원, 장애인 2,000원, 제천시민 3,000원, 영유아(36개월 미만) 무료
* 온라인 예약은 이용일 기준 1일 전까지 가능(당일 구매는 현장에서만)
* 케이블카는 우천시에도 운영
*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탑승 불가
그리고, 혹시 모르니 임산부도 가급적 안 타는 게 좋을 것 같다.
케이블카 왕복 코스와 모노레일 왕복 코스가 다르다.
케이블카 : 물태리역(하부) -> 비봉산역(상부)
모노레일 : 도곡리역(하부) -> 비봉산역(상부)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주차가 어렵진 않았다.
벚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면 아마도 주차는 헬일듯하다.
주차장에서 탑승장으로 가는 길은 크게 왼쪽&오른쪽 2개였다.
왼쪽에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다.
물태리역 탑승장(매표소)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키오스크도 있으니, 매표소에 줄이 너무 길다면 키오스크를 이용하자
전날 예약을 했다면 그래도 천 원씩은 할인받았을 텐데 아쉽다.
"청풍호반에 비경이 열린다."
표는 돌아올 때도 써야 되니 잃어버리면 안 된다.
한산했던 매표소와는 달리, 탑승장에는 대기가 좀 있었다.
얼마 전 돌싱글즈2에 나왔던 중간선택 장소다.
열혈 시청자였던 탓에 익숙한 광경이 너무도 반가웠다.
그리고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물론 내려와서 받으려면 구입을 해야 했다.
슝~ 출발 앞 커플 너무도 다정해 보이신다.^^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멀어진 물태리역
아래는 주차장이 보인다.
곧 벚꽃이 여기저기 보이겠지?
정상(비봉산)을 향해서 올라간다.
저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연수원)이라고 한다.
정말 좋은 곳에 있다. 부럽다.ㅜ
운전해서 오다 보니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도 있던데 ㅜㅜ
충주호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봄이 덜 왔는지 약간 황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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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공사하는 곳이 많았다.
캐빈의 개방감은 좋았는데, 주변 풍경이 좀 그랬다.
아래 사진부터는 정상(비봉산역)에 올라서 찍은 사진들이다.
날이 조금만 더 맑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제 미세먼지의 계절이 다시 시작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말 그대로 첩첩산중
나중에 늙으면 이런 곳에 오고 싶다.
모멘트 캡슐이라는데 남산 자물쇠 같은 느낌이라 슬쩍 구경만 하고 나왔다.
모노레일은 좀 무섭다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경사를 보니 그럴만해 보였다.
눈이 내렸을 때 설경이나 가을 단풍, 봄 벚꽃 보러 오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다.
다만, 그럴 때는 사람이 엄청 붐빌 거라는 단점이 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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