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식사빵집 브라운매뉴얼 내돈내먹(깜빠뉴&바게트)

세종시에 몇 안 되는 식사 빵집을 소개하려 한다.

얼마 전 오픈한 브라운매뉴얼이다.

 

<위치정보>

가재마을 12단지 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세종시는 동마다 마을 이름이 있다. 가재, 가온, 호려울, 새샘 등등

 

 

<영업정보>

화~일 : 10:00~20:00

월, 화 휴무

 

주차는 가능하나 자리가 비좁다.

빵은 10시부터 13시까지 나온다.

 

<빵 나오는 시간>

10:00 : 프렌치 바게트, 에피 베이컨&할라피뇨, 장봉뵈르, 치아바타, 바질감자 치아바타10:30 : 캉파뉴, 리코타 치즈&버섯 캉파뉴, 치즈&밤 캉파뉴11:00 : 앙치즈(팥&크림치즈), 더블 밀크 쿠션(우유식빵)11:30 : 풀 그레인 버터(잡곡식빵), 올리브 푸가스, 브리오슈 번12:30 : 브리오슈 낭테르, 케이크 오 시트롱(레몬케익)13:00 : 까눌레

 

빵 반죽 발효에 천연효모인 르방을 사용한다고 한다.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시키는 제작과정 때문에 하루에 한 번만 빵이 나온다고 한다.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한데,

매장이 바쁜 시간을 피해 9:30~10:00, 17:00~19:00에 전화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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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디카페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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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앞에 있을 것 같지만, 특이하게 옆에 있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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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2시 반쯤 같더니 진열대가 이미 많이 비어있었다.

 

버터는 프랑스 AOP인증을 받은 고품질 버터와 자연 발효 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럼 이제 빵을 구경해보자

치아바타(2,500원)와 올리브 푸가스(3,800원)이다.

 

치아바타는 이탈리아식 바게트라고 한다.

올리브 푸가스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빵이라고 한다.

인기가 많은 프렌치 바게트(3,500원)이다.

 

물, 밀가루, 소금, 르방 등 4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바게트라고 한다.

캉파뉴(3,800원)이다.

 

시골 빵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 대표 식사 빵이라고 한다.

요건 리코타버섯 캉파뉴(4,800원)이다.

 

풀 그레인 버터(5,500원), 다양한 잡곡을 채운 잡곡빵

 

더블 밀크 쿠션(3,800원)이다.

 

물 대신 버터, 크림, 우유로만 반죽한 폭신폭신한 빵이다.

브리오슈 번(3,000원), 커스터드&과일쨈

 

마다가스카르의 바닐라빈을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까눌레(2,500원)와 케이크 오 시트롱(2,700원)이다.

 

이 날은 운 좋게도 잠봉뵈르(7,500원)를 살 수 있었다.

 

바게트에 무항생제 앞다리살로 만든 잠봉과 프랑스 이즈니 AOP 버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잠봉과 버터 한 겹이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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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드 총평』

ㅇ가격 : ●●●●○ (4.5/5.0),  ㅇ맛 : ●●●●● (5.0/5.0),  ㅇ위치 : ●●●● (4.0/5.0) 

ㅇ재방문의사 : ●●●●○ (4.5/5.0)

ㅇ세종시에서 식사빵 맛집을 찾으시는 분께서는 분명 만족하실 집이다.

ㅇ인기가 많은 만큼 늦게 가면 원하는 빵이 없을 수 있다.

ㅇ전화해서 예약을 할 수 있으나, 아직 배달은 하지 않고 있다.

ㅇ빵 뿐만 아니라 커피도 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