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맛집 하루의식탁 (거의) 전메뉴 후기

오늘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하루의 식탁을 소개하려 한다.

나름 자주 간 관계라 대부분의 메뉴를 섭렵한 상황이라 상세한 후기가 될 것 같다.

 

<가게 소개> 부부가 운영하는 소소한 수제 일본가정식입니다♡ 각종 소스류, 튀김류, 차슈, 생선류 모두 직접 다 만들어 사용하며 냉동완제품은 사용하지않습니다^^ (물론 한식 전공이아니라 된장,간장,고추장은 사다써요 ㅎㅎ ) 만드는사진은 간간히 인스타업로드됩니다♡

 

대부분의 재료들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신다고 한다.

 

 

<위치정보>

충북혁신리슈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서전중 앞은 나름 충북혁도에서는 핫플이 모여있는 곳이다.

 

카페펜트리, 디프랑 등도 있다.

 

 

<영업정보>

일~월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라스트 오더 21:00)

토요일 휴무(매월 첫 주는 일요일도 휴무)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당일 솔드 아웃되는 메뉴들도 종종 있으니 메뉴도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근처 아무 데나 하면 된다.

 

신기하게 주문은 자리에서 갤탭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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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도 내에서도 좀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고,

남편 분이 요리를 하시고 아내분이 서빙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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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요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은 못 찍었는데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 단호박 수프가 먼저 제공된다.(모든 메뉴)

 

제일 처음에 소개할 메뉴는 하루의 식탁(13,000원)이다.

차슈, 수제 크로켓, 왕새우튀김, 구운 야채(가지, 호박, 당근)가 곁들여진 크리미 한 카레이다.

밥도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계란에 덮여있다.

 

이 가게의 기본 메뉴이기도 해서 자주 먹었다.

 

여기서 튀김류를 뺀 것이 하루의 맘마이다.

(하루의 맘마 사진은 없다.)

여기는 피클도 맛있다.

 

 

다음은 사케 아부리동(16,000원)이다.

수제 데리야끼 소스가 곁들여진 아부리 연어 덮밥이다.

마늘 후레이크도 올려져 있다.

 

다음은 사케 사시미(30,000원)이다.

회가 엄청 두껍다.

마치 예술품을 보는 듯한 플레이팅이다.

 

 

다음은 사케스시(9pcs, 16,000원)이다.

 

다음은 카이센동(19,000원)이다.

도미, 광어, 연어, 초새우가 올라간 일본식 회덮밥이다.

꽤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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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다스테끼(23,000원)이다.

8시간 동안 굽고 삶아 간장에 재운 차슈 스테이크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기름진 맛이긴 했으나, 그래도 훌륭했다.

 

다음은 카레우동(13,000원)이다.

새우튀김, 고로케가 올려진 크리미한 우동이다.

하루의 식탁에서 밥 대신 우동이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다음은 대망의 후토마끼(20,000원)이다.

강추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2~3개만 먹어도 엄청 배부르다.

연어 아보카도 새우튀김이 들어간 대왕 김초밥이다.

 

정말 크다.

 

와사비를 연어 쪽에 올려 한 입에 먹는 것을 추천해주신다.

 

(2022년 12월 7일 업데이트)

사케스테끼(25,000원)

 

너무너무 부드러웠음^^

비린 맛도 없음

돈차슈라멘(13,000원)

 

에비후라이(6ps, 16,000원)

 

『하루의 식탁 총평』

ㅇ가격 : ●●●●● (5.0/5.0),  ㅇ맛 : ●●●●● (5.0/5.0),  ㅇ위치 : ●●●● (4.0/5.0) 

ㅇ재방문의사 : ●●●●● (5.0/5.0)

ㅇ맛도 서비스도 분위기도 가격도 다 만족하는 식당이다.

ㅇ모든 메뉴들이 맛있다.

ㅇ반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웨이팅은 없는데, 예약 안 하고 가면 자리가 없거나 원하는 메뉴를 못 먹을 확률이 높다.

ㅇ혁도에 놀러 오는 친구나 지인들이 있다면, 여길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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