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카페 오델리스 프랑스식 잼 상세후기
긴 휴식을 가졌던 오델리스가 다시 문을 열었다. 여자 사장님의 컨디션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소식이 있었다. 새로운 메뉴로 프랑스식 잼을 가지고 돌아오셨다. 디저트 카페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이템이라 다소 생소하기도 기대되기도 했다. 쉬시는 동안 회복에만 집중하신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직접 날아가 프랑스 전통 잼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오셨다고 한다. 계속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시는 모습이 멋있기도 하고, 손님입장으로는 어떤 아이템들이 새로 나올까 기대되기도 한다. ㅇ (종류) 레인와인딸기, 망고, 키위깔라만시, 자두, 화이트복숭아, 카시스, 블루베리, 구아바, 파인애플, 블러드오렌지쥬레, 바나나코코넛, 솔트카라멜스프레드 - 계절마다 종류가 조금씩 바뀔 거라고 하신다. 가을에는 단..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