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서울역 뷔페 더 이터리 평일 점심 후기 (내돈내먹)

메리어트 계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에 다녀왔다.

19층 로비에 위치한 뷔페 더 이터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의 시그니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THE eatery)입니다.

19층 고층의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이고 캐주얼한 식사부터 품격 있는 식사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포포인츠 서울역 뷔페 가는 방법>

지하철 4호선 12번 출구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데, 꽤 남쪽으로 걸어가야 한다.

통과해야 하는 문도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포포인츠 서울역 뷔페 영업정보>

ㅇ영업시간 : 07:00~22:00(브레이크타임 10:00~11:30, 14:00~15:00)

ㅇ조식 가격 : 성인(13세 이상) 40,000원, 어린이(4~12세) 22,000원

ㅇ평일 런치 가격 : 성인(13세 이상) 63,000원, 어린이(7~12세) 41,000원, 유아(3~6세) 30,000원

ㅇ주말 런치 가격 : 성인(13세 이상) 76,000원, 어린이(7~12세) 49,000원, 유아(3~6세) 38,000원

ㅇ저녁은 라운지 운영

ㅇ좌석 : 총 110석, 별실(PDR) 있음

ㅇ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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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서울역 뷔페 이터리 상세후기>

가장 안 쪽은 따뜻한 음식들이 있으며, 안 쪽의 가장 왼쪽은 중식 파트다.

 

유산슬, 가지튀김, 탕수육 등이 있었다.

바로 옆에는 구이류들이 있다.

 

미국산이긴 하지만 살치살 소고기 구이가 있고,

각종 야채구이들이 있다.

옆에는 소세지 구이, 피자, 파스타 등이 있고,

쌀국수 스테이션이 있다.

 

게살스프, 단호박 스프 등도 있다.

 

기둥 쪽에는 딤섬과 편백찜이 있다.

좁은 공간에 다양한 메뉴들이 알차게 모여있는 느낌이다.

 

바로 뒤에는 일식류가 있다.

 

후토마끼가 맛있었다.

난 여기 샐러드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든다.

 

엔다이브도 있고^^

 

디저트도 굉장히 알차다.

무엇보다도 코코넛 딸기 타르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다른 뷔페들과는 달리 탄산음료가 있었다.

크로와상, 호밀빵, 베이글 등도 있었는데 뷔페에서는 손이 가지 않는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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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서울역 더 이터리』

ㅇ가격 : ●●●● (4.0/5.0),  ㅇ맛 : ●●●●○ (4.5/5.0),  ㅇ위치 : ●●●● (4.0/5.0) 

ㅇ재방문의사 : ●●●● (4.0/5.0)

ㅇ깔끔하고 전망도 좋아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갈만한 곳이다.

ㅇ음식 종류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재료가 좋고 맛도 훌륭하다.

ㅇ요즘 뷔페 가격치고는 합리적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