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용산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를 소개하려 한다.
노보텔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다양한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신선한 요리와 홈 스타일 디저트 등 최고의 맛을 선사하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기념일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합니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가성비 돌잔치로도 유명하다.
2023.08.08 - [후기/기타후기] - 서울 호텔 돌잔치 상세후기 (용산 노보텔 푸드익스체인지 돌상, 음식 등)
<푸드익스체인지 영업시간>
ㅇ조식(Breakfast) : 주중 06:30~10:00, 주말 06:30~10:30
ㅇ점심(Lunch) : 주중 11:30~14:30, 주말 12:00~14:30
ㅇ저녁(Dinner) : 주중 18:00~21:30,
토 1부 17:00~19:00, 토 2부 19:30~21:30,
일 18:00~21:30
<푸드익스체인지 가격>
ㅇ조식 : 성인 57,000원, 어린이 28,500원 (주중, 주말 동일)
ㅇ점심 : 주중 성인 115,000원, 어린이 57,500원,
주말 성인 150,000원, 어린이 75,000원
ㅇ저녁 : 주중 성인 135,000원, 어린이 67,500원,
주말 성인 150,000원, 어린이 75,000원
ㅇ위 가격은 10% 세금이 포함된 최종가격임
ㅇ어린이는 성인의 반값이며, 어린이 나이는 49개월~만 12세까지다.
<푸드익스체인지 콜드 푸드>
그냥 두서없이 올린다.
하몽이 멋있게 누워있길래 한번 찍어봤다.
와인 안주 같은데 좀 배치가 생뚱맞다는 느낌??
여튼 멜론과 잘 어울린다.
카프레제, 해산물 샐러드 등 실한 재료들이 많이 보인다.
딸기, 새우, 관자 등이 들어간 왼쪽에서 두 번째 샐러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다.
흑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뭐 카프레제 같은 거)가 정말 실했다.
직원분께서 저거 세팅을 거짓말 안 하고 10분 동안 하셨다.
정말 생 야채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엔다이브가 있어서 좋았다.
육류만 우걱우걱 먹는 게 길티 할 때, 엔다이브 하나씩 먹어주면 좋다.
소시지들과 치즈들
회는 막 고급진 부위는 없다.
그나마 생연어가 제일 먹을만했다.
과메기도 있었는데 먹진 않았다.
음식이 다양하긴 하다.
이렇게 보니 안 먹어본 게 많다.
<푸드익스체인지 핫푸드>
딤섬과 북경오리
먹어보진 않았다.
(왜케 안 먹어본 게 많지..)
바비큐
옆에 대게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원래 여기 탕수육이 꽤 괜찮은데,
이날은 좀 눅눅했다.
게살전복수프도 있고 단호박 수프도 있고
디저트 축제? 같은 시즌이었는데
원래 디저트 자리가 아닌 곳까지 디저트가 배치되어 있었다.
<푸드 익스체인지 디저트>
리뉴얼하고 디저트 냉장고가 엄청 커졌다.
내가 알라메종에서 사 먹은 딸기케이크도 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알라메종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대충 만든 것 같다.
2024.01.21 - [커피&디저트/기타지역] -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델리 딸기 케이크 상세후기 (성심당 딸기시루급 가성비, 용산 딸기케이크 맛집으로 인정)
아 이날의 하이라이트 트러플케이크!!!
마카롱과 에그타르드도 보였다.
초코퐁듀 해 먹을 수 있게 딸기와 마시멜로가 준비되어 있었다.
요게 나의 첫 접시
게살수프와, 연어회, 방어회, 고등어회, 전복구이 등과
크림새우, 단호박 튀김, 대창구이, 갈비, 바비큐 등을 가져왔다.
뭔지 모르겠는데 이뻐서 찍어봤다.
엔다이브와, 전복샐러드, 참치타다끼, 탕슉, 해산물 샐러드, 카프레지 등을 가져왔다.
이 날 새우튀김이 좀 덜 익었다는 아쉬움이 컸다.
새튀 내 최애인뎁..
푸드 익스체인지에 오면 꼭 랍스터를 많이 먹게 된다.
꽤 잘 살도 많고 실하다.
동파육과 볶음밥도 맛있었다.
얼큰한 사천탕면과 랍스터
요런 느낌
2024.01.02 - [해외여행/미국] - [미국 여행] 보스턴 랍스터 롤 맛집 Lobstah On a Roll (퀸시마켓 갈 필요 없음)
나약해진 나는 벌써 식사를 끝내고 디저트를 시작했다.
더26에서 딸기스튜디오라는 딸기뷔페를 해서 그런지 딸기가 진짜 실했다.
오렿게 초코를 묻혀서도 먹어봤다.
이 날 제일 신기했던 트러플 케이크
송로버섯이 위에 그대로 올려져 있었다.
안에도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많이 안 달고 트러플 향이 진했다.
트러플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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