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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디저트/충청

[옥천/카페] 대청호 뷰맛집 프란스테이션 솔직후기

by 딸기비빔밥 2020. 12. 28.

대청호 주변에는 카페가 많다.

그중 하나인 '프란스테이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위치정보>

소정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도에 보시다시피 주변에 거의 아무것도 없다.

 

 

<영업정보>

월~토 : 11:00~20:30

일 : 13:00~20:30

수요일 휴무

 

주차 가능

 

1인 1메뉴

 

 

<메뉴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게 토스트류도 팔고 있었다.

아무래도 교외 쪽이다 보니 가격대가 있는 편..

 

우린 음료 2개와 케이크 1개를 주문했다.

말렌카 꿀케이크(호두, 7,000원), 핸드드립(Hot, 8,000원), 아메리카노(Hot, 5,000원)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대청호와 잘 어울리는 한옥카페이다.

 

(풍경이 이쁜 제주카페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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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 가게 주차장이고, 위에 버스정류장 쪽에 대고 내려와도 된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위에 버스정류장도 꽤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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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곳이라 시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적함이 좋았다.

 

내가 찍은 것보다,

카페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이 이뻐서 가져와봤다.

출처 :&nbsp;https://www.instagram.com/cafe.franstation/?hl=ko

사진이라 잘 나온 게 아니고, 진짜 풍경이 이쁘다.

그럼 이제 내부를 둘러보도록 하자

마오리 소포라가 반겨준다.

너무나도 키우기 힘든 소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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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

겨울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방문 당시는 가을이었음)

 

로스팅도 직접 하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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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자리를 잡았다.

 

대청호 쪽으로 창이 많이 나있다.

 

내부 2층에서 찍은 대청호의 모습

 

비 오는 날이긴 했는데,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었다.

쓸쓸해 보이는 테이블

가게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음료가 나왔다.

말렌카 꿀케이크(호두, 7,000원), 핸드드립(Hot, 8,000원), 아메리카노(Hot, 5,000원)

커피는 괜찮았는데, 케잌은 좀 별로였다.

 

프란스테이션 총평

가격 : ● (3.0/5.0),   : ●●● (4.0/5.0),  위치 : ●●● (4.0/5.0) 

재방문의사 : ●●● (3.5/5.0)

ㅇ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디저트류는 인상적이지 않았고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ㅇ북적거리지 않는 장소에, 대청호를 만끽할 수 있는 뷰 맛집이라 데이트 코스로는 추천한다.

ㅇ대전 근교 드라이브 코스에 한번 포함시켜서, 혼자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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