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앙시장 카페채채 소금버터빵 맛집

오늘은 진천중앙시장에 위치한 카페채채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바로 근처에 전통시장인 진천중앙시장이 있어서, 

장보고 들르거나 여행객이 가기에도 좋은 위치다.

 

진천에 소금버터빵(시오빵)을 파는 곳이 있나 서칭하다 발견하게 되었다.

 

 

<위치정보>

중앙시장 안 진천약국 옆, 성심외과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영업정보>

월~토 : 08:00~21:30

일요일 : 08:00~21:00

연중무휴

 

주차는 근처 길가에 하면 되는데,

중앙시장 손님들이 많아서 은근 주차난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메뉴판>

커피류, 밀크류, 티류, 에이드 등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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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나도 이런 미니어처들을 좋아하는데, 한두 개씩 사모아 봐야겠다.

 

인테리어가 뭔가 프릳츠랑 비슷한 것 같기도??ㅎㅎㅎ

여튼 아늑하면서도 이쁘다^^

 

2021.08.29 - [커피&디저트/기타지역] - [양재역/카페] 프릳츠 양재점(+빵 나오는 시간)

[양재역/카페] 프릳츠 양재점(+빵 나오는 시간)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서 먹으면 된다.

(1층에는 좌석이 없음)

하얀 커튼 뒤 쪽이 베이킹하는 곳인 것 같다.

 

가끔 시식도 할 수 있는 듯 했다.

다양한 쿠키를 판다.

르뱅마약쿠키(3,800원), 아메리칸쿠키(3,800원) 등

 

스콘도 판다.

다양한 마카롱도 팔고 있었지만,

이 날은 소금버터빵을 먹으러 간 거여서 사지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 르뱅쿠키(3,800원), 소금버터빵(1,800원)을 시켜서 2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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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원목 위주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었다.

넓직한 자리도 많아서 코로나가 끝나면 단체로 가기도 좋을 것 같다.

 

자리마다 조화이긴 했지만 화병이 놓여있었다.

 

위에 하얀 건 소금이다.

신기하게도 소금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이었다.

 

한번 먹어봤으니 됐다.ㅎㅎㅎ

2층 계단에서 내려다본 1층 모습이다.

중앙시장 올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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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채채 총평』

ㅇ가격 : ●●●● (4.0/5.0),  ㅇ맛 : ●●●● (4.0/5.0),  ㅇ위치 : ●●●● (4.0/5.0) 

ㅇ재방문의사 : ●●●● (4.0/5.0)

ㅇ중앙시장 안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은 괜찮은 편이다.

ㅇ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분이 운영하시는 느낌이었다.

ㅇ다양한 디저트를 접할 수 있는 곳이었다.

ㅇ맛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