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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맛집4

[양재역/파스타] 캐주얼다이닝 한식 퓨전 로마옥 오랜만에 양재에 맛집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로마옥'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이들 알고 계실 수 있으나, 대로변에 나와있다거나 번화가에 있는 것은 아니라 지나다니다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이 가게는 특이하게 양식과 한식을 동시에 다루는 곳으로 약간의 퓨전음식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3번 출구와 가깝다. 바로 앞에 양재동 성당이 있다. 참고로 성당에 주차하면 안 된다. 월~일 : 12:00~23: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예약 : 네이버&전화 예약, 단체석(룸) 예약 가능 주차 : SK허브프리모 지하 주차장(1시간 30분 무류) 콜키지 : 1 Glass 5,000원 이 외에 와인, 소주, 칵테일, 맥주 등 주류가 있다. 내가 먹어 본 .. 2020. 8. 22.
[양재역/일식] 양재천 우소다로 내돈내먹 양재천 벚꽃들이 한창이다. 양재천은 비교적 폭이 넓지 않아서 천따라 마주보며 줄지어 있는 벚꽃나무들이 장관이다. 그래서 오늘은 양재천 벚꽃놀이 갈 때 가면 좋을 맛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우소다로'이다. 지하철역으로는 양재역 신분당선 8번 출구랑 그나마 가깝다. 주변에 블랙야크 본사, 삼호물산, 동원산업 등 직장이 많아서 직장인 손님들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데, 저녁에는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 월~금 :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30) 토,일 휴무 (19년 4월 토요일 점심은 양재천 벚꽃때문에 영업을 하기도 했으니, 토요일이라도 전화를 해보고 도전해보자) 두 분이서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한 분은 주로 요리를 하시고 나머지 한 분.. 2020. 3. 31.
매봉역 양재 수제버거 맛집 풍류랑 내돈내먹 오늘도 수제버거 맛집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도곡동에 위치한 "풍류랑(Pungryurang)"이다. ※ 풍류랑의 의미는 풍치가 있고 멋진 젊은 남자라고 한다. 내 마음대로 정한 양재도곡 3대* 수제버거집 중 하나이다. *양재역 제레미버거, 매봉역 풍류랑,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풍류랑은 감성고기(저지방 숙성 고기 전문점)라는 브랜드에서 낸 수제버거집으로 패티는 감성고기의 국내산 패티, 빵은 우리밀 베이커리 더벨로의 번을 사용한다고 한다. 원스타라는 어마어마한 수제버거 맛집을 찾은 지 얼마 안돼서 감성고기에서 만든 수제버거 집이 생긴다길래 잔뜩 기대를 안고 오픈하자마자 간 기억이 있다. 3대 버거집 중 최강이라 할 수는 없지만, 풍류랑만의 장점이 있어서 그 이후로도 자주 방문했다. 매봉역 4번 출구와.. 2020. 3. 22.
[매봉역/이탈리안] 양재 캐주얼다이닝 리스토랑(Lee'staurant) 솔직후기 오늘도 맛집 소개시간이 돌아왔다. 양재역과 매봉역사이에 양재천 방향으로 은근히 레스토랑, 카페, 빵집들이 많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할 곳은 가성비 좋은 캐주얼다이닝 레스토랑 '리스토랑'이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며 쉐프님 성이 이씨라서 'Lee'staurant이다. 도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매봉역 4번 출구와 가깝고, 양재역에서도 그렇게 멀지는 않다. 화~일 : 12:00~22:3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월요일 휴무 예약 가능 주차 3대 가능 1인 운영 가게이다보니 좌석이 많지는 않고 16석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정말 여러번 갔는데 메뉴판을 찍은 적이 없어서, 네이버에서 가져왔다. 매장 오픈 초창기부터 갔기 때문에 그간 메뉴 변화를 이 포스팅에 담아보았다. (리뷰하는 메뉴 중에 없어진 ..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