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2년도 서머 e-프리퀀시를 다 모았다.
(예전에 진짜 스티커로 모을 때가 있었는데..ㅎㅎㅎ)
ㅇ e-스티커(프리퀀시) 적립 기간 : 5.10(화)~7.11(월)
ㅇ 증점풍 예약 기간 : 5.10(화)~7.18(월)
ㅇ 증점풍 수령 기간 : 5.10(화)~7.18(월)
이번 아이템들은 코지 후디, 캐빈 파우치, 캐리백 등 3 종류이다.
(이제 스벅 프리퀀시 아이템들은 캠핑&여행용 제품들만 나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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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판단인데,
서머 캐빈 파우치 수령이 일주일 먼저 시작됐으니, 더 일찍 품절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그래서 서머 캐빈 파우치(Summer Cabin Pouch)로 정했다.
색은 당연히 핑크!
"서머 캐빈 파우치는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로,
기내 또는 여행 중에 자주 쓰는 물건들을 찾기 쉽게 담을 수 있는 스마트 파우치입니다."
ㅇ 캐빈 파우치 무게 : 474 g
ㅇ 캐빈 파우치 크기 : 가로 22 cm, 세로 13.5 cm, 높이 7.1 cm
콤팩트한 크기의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My Travel Buddy"
색은 핫핑크이다.
작년 아이스박스 핑크랑 동일한 색인 것 같다.
레디백은 정말 잘 쓰는데, 아이스박스는 거의 쓴 적이 없다.
아이스박스는 약간 애매한 사이즈인 것 같다.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서 약간 조약돌 같은 느낌이다.
한쪽에는 세이렌 로고가, 반대쪽에는 스타벅스 레터링이 되어 있다.
서머 캐빈 파우치의 버클은 휴대폰 거치 기능을 위해 조금만 열리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딸깍! 소리가 나면 다 열린 것이니 그 이상 힘줘서 열지 않도록 조심하자
(매장에서 물건 주실 때도 이 점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셨고, 세게 열어서 파손될 시 교환이 안 된다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간 분리막과 스트랩이었다.
분리막에는 "Find your Tast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가림막은 위 사진처럼 90도 정도로 세워진다.
이어폰(에어팟), 여권, 수첩, 비행기표 등을 넣을 수 있다.
(다 넣고 다니다가 파우치 하나 잃어버린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가운데 칸막이는 뺄 수도 있다.
넓게 쓰고 싶으면 빼서 쓰도록 하자
반대편에는 이렇게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다.
다만, 홈 크기가 좁아서 폰케이스는 벗겨야 들어간다.
<캐빈 파우치 이런 분께 추천 >
1.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
- 향수, 이어 플러그, 립밤, 펜 등 자잘한 여행 필수템들은 정리해서 다니기 힘드셨던 분들에게 추천한다.
2. 헬스장, 목욕탕 자주 다니는 남성분
- 남성 분들은 보통 목욕 바구니까지 갖고 다니진 않으니, 간단한 목욕 용품들을 수납할 때 추천한다.
(혹시 다른 사용용도가 생각나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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