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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맛집2

[이수역/텐동] 방배동 맛집 훈감동 솔직 후기(20년9월 업뎃) 오늘은 방배동 텐동 맛집 '훈감동'을 소개해보려 한다.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것 같다.) 이건 여담인데, 개인적으로 튀김류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새우튀김, 돈까스를 좋아한다.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 일본(도쿄)에 놀러갔을 때도 스시보다 튀김집을 더 찾아다녔다. (일본 수출규제 이전에 간거임) 도쿄 '카네코 한노스케'에서 텐동을, 덴푸라 신주쿠 '츠나하지'에서 튀김 오마카세를 먹었었다. (두 집 다 추천하니, 기회가 되면 가보시길) 위 사진은 카네코 한노스케 텐동사진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아니니 어서 넘어가자 (나중에 내가 보기위한 용도로 올린 거임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훈감동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보자 이수역(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그나마 가까우나, 5~7.. 2020. 2. 28.
[이수역/돈까스] 사당&방배 수제돈까스 '흑심돈까스' 방금 막 다녀온 이수역 수제돈까스 가게 '흑심돈까스' 리뷰를 시작한다. (흑돈아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이수역 5번 출구'(방배동 쪽)에서 가면 편하다. (※ 이수역은 신기하게 4호선 역과 7호선 역의 이름이 다르다.) (흑심돈까스 네이버 소개보면 '사당동 프리미엄 돈까스 전문점입니다'라고 써있는데, 가게는 방배동에 있다.) 위의 지도가 약간 헷갈리면 가게에서 간단하게 그려놓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휴무일과 브레이크타임을 잘 보자) 가게 외관이다. 대로변에 나와있지 않아 찾기 힘들 수도 있겠다. 제주도 흑돼지를 쓴다고 한다. 메뉴판 1~2페이지 메뉴판 3~4페이지 나는 '등심(기본소스, 8,500원)'를 시켰다. (혼자 가서 메뉴 한 개 밖에 못 시켜서 아쉽다.) 음식은 금방 나온다. 등심 2덩.. 2020. 2. 13.